지난 주말, 편의점에서 맥주와 함께 구매했던 편의점 음식으로 청정원에서 만든 "휘슬링쿡 마늘 데리야끼 닭볶음" 입니다.
음식 명칭에 "휘슬링쿡"이란 단어가 쓰인 이유는 아래와 같은 문구 "요리가 완성되면 휘파람 소리로 알려줍니다"처럼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 먹을만큼 데워지면 정말 휘파람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라는 거~~~ ^^ 처음엔 많이 신기하더군요.
제품 상단의 메인 포장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공식품을 먹을 때 영양성분을 보고 먹는 편인데, 아래와 같이 적당한 포화지방과 고단백질의 음식입니다.
종이로 된 제품 포장지를 해체하면, 아래와 같이 랩에 쓰인 용기가 있습니다. 이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후, 조리(요리)하고 다 데워지면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요리가 완성된 후, 랩을 벗기고 먹음직스럽게 젓가락으로 뒤적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리는 모양이 반, 맛이 반이라고 하죠. 랩만 벗기고 보면 그냥 그런데 아래와 같이 약간 보기 좋게 하면 상당히 먹음직스럽습니다. ㅎㅎ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약간은 느끼한 데리야끼 맛이며 먹을만합니다. 단, 너무 기대하진 마시길...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먹으니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상, 저희 사무소 전과장님의 편의점 음식 후기를 정리한 글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