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저희 사무소 김차장님이 제공해주었습니다. ^^
1년 정도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홀로 오피스텔에서 지내는데 나중에 이사할 경우를 생각하여 큰 소파를 두기에는 부담스러워 "1인용 소파"를 찾다 구매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모델은 "폴리몰리 빈백 소파 104K 차콜" 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위와 같이 아주 큰 가방에 택배로 배송오는데, 크기는 크지만 무게는 상당히 가볍다고 합니다. 위 가방의 길이는 130~150cm 정도이며, 무게는 5~6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배송 가방은 생각 외로 튼튼하여 다른 물건을 포장 보관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네요.
위와 같이 배송 가방을 열면 이중 커버로 되어 있어 겉커버는 더러워지면 세탁할 수 있으며, 겉커버는 방수 기능까지 갖춰졌다고 합니다. 겉커버의 재질은 패브릭입니다.
끈을 연결한 후 커버를 모두 씌우면 아래와 같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베개(?)같은 제품은 풋스툴로 빈백에 앉아 풋스툴에 발을 올리면 상당히 편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빈백 모델은 아래처럼 머리를 받쳐주는 헤드레스트가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점은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편안하다는 것이며, 단점은 몸에 따라 내용물(충전재)이 움직여 특정 부분에 힘을 조금만 줘도 빈백의 형태가 조금씩 변형되므로 특정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기가 다소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을 감싸주기 때문에 침대보다도 편할 때가 있다고 하네요. ^^
계속 앉아서 TV 등을 볼 때는 편한데, 모양이 변형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자주 앉았다 일어섰다하면 조금 불편하다고 합니다. 직접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한번 사용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
이 폴리몰리 빈백은 3일 무료체험을 실시 중이라 한번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하려 했지만, 괜찮아서 반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제품으로 편하다는 사람은 계속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